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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에 처음 책 잡고서 삼 일 풀데이로 공부하고 어제 아리까리한 상태에서 보았는데, 뜻밖에 합격했네요.
공부할 때 처음엔 왠 영문 이니셜 조합이 이렇게 많은가 졸음 참는게 어려웠어요. 우습게 보았던 국가자격증이 실은 어려운 거였구나, 컴 일 하시는 분들이 막 존경스러워지더라구요. 간신히 교학사 책 한 번 읽고, 두번째 보니까 쪼금 감이 잡힐까 말까 헷갈려하면서, 문제 풀면서 머리 속에 조금 들어가더라구요.
막판에 여기 와서 보니까 기출문제 풀라고 했는데 교학사 교재꺼랑 기출 두어 개쯤 풀고 갔습니다.
시험장 가보니까 기출문제 풀라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많이 아쉬웠는데 합격해서 아주기쁩니다.
근데 실기는 어떻게 하는 건지 전혀 감이 없는데, 네이버에 보니까 책 사서 하라고 그러네요.
다른 분 질문에 보니까 20분, 10분 이렇게 하는거라고 써 있구요.
조금 설명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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